
컴퓨터 용어인 멀티태스킹이란 단어를 사용하고 그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뇌가 하나이기 때문에 멀티 프로그래밍이 되는 것이지 멀티 태스킹은 될 수가 없습니다.
학교다닐 때 이어폰을 끼고서 책을 보는 친구를 보았거나, 본인 스스로 그런 경험을 가지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실 음악을 들으며 공부한다는 것 자체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고 있어도 책에 집중이 제대로 된다면 음악소리는 하나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 놀새~가 이야기하고 싶은 건 집중(concentration)입니다.
말그대로 "intensive mental effort"입니다. 일을 할 때도 멀티 태스킹보다는 하나의 업무에 집중을 하여 그것을 우선순위에 맞게끔 효과적으로 분산하는 것이 작업의 완성도나 시간으로 보았을 때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전체적인 시간으로 보았을 때 멀티 태스킹보다 각 업무를 하나씩 집중적으로 해냈을 때가 더 짧은 게 일반적입니다.
큰 업무를 세부사항으로 분류하고 그에 대한 집중을 할 때 일반적으로 chunking이란 단어를 씁니다. Chunk란 단어의 사전적인 뜻은 조각이란 뜻입니다. 예를 들면 전화를 받고 있는 데 동료가 여러분에게 다가와 무언가를 건네받아야 할 경우 전화상대방에게 잠깐 기다리라고 한 다음에 물건을 건네주고 다시 전화를 받는 경우입니다. 굉장히 짧은 프로세스이지만 대표적인 chunking의 예입니다.
시작하는 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위의 chunking에 대한 이야기를 자기개발서가 서점에 가면 쫘~악 널려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에서 "집중" 정도로 검색만 해봐도 됩니다.
Multi-task에 시간을 낭비하지 마세요. Chunking을 통해 보다 생산적인 개발자가 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