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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8 영어 공부를 생활화해요.
  2. 2008/03/25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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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중요성이 늘 강조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개발 스킬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것과 영어는 개발자들에게 있어서도 정말 필요한 항목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외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으니 영어의 중요성을 이루 말할 수도 없지요. 가끔 헤드헌터를 통하거나 놀새가 다니는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 때 이 영어란 놈이 정말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개발 실력이 뛰어나서 추천을 할라치면 대부분 영어 부분에서 탈락하고 마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한국 영어교육의 폐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말하기 위주가 아닌 문법 위주로만 가르치다 보니 정작 외국인 매니저와 인터뷰라도 할라치면 이미 점수를 깎아먹고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업계의 특성상 한번 외국계 회사에 발을 들여놓게 되면 계속 외국계로 다니게 됩니다. 당연히 복지수준이나 연봉등은 국내 대기업과 동등 혹은 높은 수준입니다. 즉 영어가 본인 스스로의 경쟁력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거대기업인 I, O사 같은 경우는 워낙에 직원이 많다보니 한국인 매니저와 미팅후 입사를 하게 되는데 어차피 들어가더라도 외국인 만날 일이 흔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는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라도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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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8 09:58 2008/06/18 09:58

공부하기.

ENJOY MY LIFE 2008/03/2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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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정말 공부가 쉬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고, 소위 플로우 챠트를 머리속에 그리기만 해도 프로그램이 나오고, 복잡한 연산식을 손바닥에 슥슥 몇 번 대면 결과가 나오던 때도 있었습니다.




회사를 처음 다닐 때였다 봅니다.
지금이 내가 있었던 것도 그러한 시기가 있어서 그랬나 봅니다.

정말 미친 듯이 일하고 나머지 시간은 공부만 했었습니다..
잠깐 그 시절을 회상해 볼까요..

그 때는 회사에서 집이 먼 까닭에 새벽 5시 20분이 기상시간이었고, 차막히는 게 짜증이 나서 출근을 7시까지 했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는 도중에 메모지를 꺼내어 그 날 해야 할 일을 닥치는 대로 메모합니다.
사무실에 도착하면 메모지를 그 날의 to-do list에 옮겨 놓고, 시간 분배를 한 후 쉬운 것부터 시작합니다. 어려운 일을 처음부터 하면 그거 잡다가 쉬운 것도 해치우지 못하고 하루 날리는 병신같은 짓을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6시까지 무조건 모든 일 완료.(그러기 위해서 내 스스로의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도 필요했습니다). 밥 먹고 10시까지 회사 남아서 공부..
11시에 집에 도착해서 씻고 11시 30분부터 컴퓨터 켜고 새벽 2시까지 공부.

그러기를 3년을 반복했습니다. 힘들지만 즐거웠던 시절이었습니다.

나름대로 노력한 댓가는 좋은 분들을 만나게 하고, 좋은 직장으로 옮겨갈 수 있게 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당연히 내 존재에 대한 가치가 많이 상승되어 벌어들이는 금액 또한 남들이 상상하지 못할 정도로 상승했습니다.


지금은 결혼도 했고 아이도 둘이나 생겼습니다. 당연히 시간을 내기가 빠듯합니다. 출근시간도 8시 정도로 늦춰졌고, 매일같이 하는 공부를 술 약속이다 뭐다 하며 밥먹듯이 빼먹고 살고 있습니다.

30대 중반 변화의 시기가 다시 찾아왔습니다. 새롭게 나아가려면 당장 변화해야 합니다. 별일이 없는 이상 출근시간이 다시 7시 10분경으로 빨라졌습니다. 2시간 가량 영어공부하고 오전1시간 블로깅, 이후에는 업무에 들어갑니다.

담배를 3년째 끊고 있으니 앉아 있는 것은 굉장히 쉬운 일이 되어 있습니다. 아내에게도 부탁해 양해를 구해놓은 상태입니다.(가족의 미래를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제 의지만 남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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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08:59 2008/03/2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