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제목처럼 엔지니어를 찾고 있습니다. 일년에 천만원이냐구요? 아닙니다. 한달에 천만원입니다. 월봉 1000만원이면 고액 소득자에 포함되니 세금 대략 25% 정도 감하고도 750만원은 건질 수 있겠네요.
현재 진행하려는 프로젝트에서 사람을 구하고 있고 요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고객사의 아키텍처 요건을 보고 어떠한 요소기술들이 필요한 지 결정하고 솔루션을 제공
2.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을 미리 파악하여 안전 장치를 만들 수 있는 사람
3. Java의 기초 통달자(API, Thread, Network 능숙)
4. 엔터프라이즈 환경을 볼 줄 아는 능력(EAI, SOA 등)
5. WAS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문제를 분석하는 능력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
간략하게 적어보면 위와 같습니다.
제가 아는 지인 몇 분을 빼놓고는 고객사 프로젝트에 나가서 위와 같은 사람을 찾는다면 정말 진주를 캔 심정이겠지만 아직까지 보지 못했습니다. WAS 엔지니어의 경우에는 5번 사항에는 탁월할지 몰라도 1번의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지 못했을 확률이 많고 또한 엔진은 볼줄 알되 소위 엔진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은 없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큰 게 의사소통 능력인데 아는 건 많이 아는 데 전달력이 부족하다거나,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부족하여 "결국 다 해주게 될 것을" 싸우며 하게 되는 경우라던지 별별 문제가 다 생길 수 있습니다.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optimistic & positive) 사고는 향후 일이 안끊기게 하는 최고의 수단이라는 것만 알고 있다면 별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도전 하실 분? 참고로 고객은 국내(결국 세계)에서 최고로 까다로운 No.1 슈퍼갑입니다.

비즈니스 컨설턴트는 우리 회사식으로 이야기했을 때 cross-over engineer가 되어야 합니다. 즉 고객의 사이트에서 업무를 습득하고 해당 업무와 기술적인 사항을 적절히 조합하여 최고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엔지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어떻게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묻는다면 고객사의 IT부서의 BA(Business Analyst)정도가 cross-over engineer라고 대답하는 것이 적당할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이 나오게 된 이유는 당연히 고객이 비즈니스적인 관점에서의 SOA, 즉 특정 고객사에 한정된 SOA를 구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용 문제로 인하여 직접 고객사에 상주하며 업무에 대한 부분을 파악하지 못하다 보니 IT적인 측면의 pain point나 해결방안은 보이는 데 정작 그게 비즈니스적인 부서의 사람들이 이해하기에는 관계성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결론에서 나타난 것입니다.
장황한 문서 100장을 만드는 것보다 핵심적이며 간결한 문서 10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훨씬 더 파급 효과가 크다는 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문서의 작성 능력 또한 consultant가 갖춰야 할 요건 중의 하나인데 문제는 회사내에서 그 누구도 그러한 방법을 교육 받았다거나 뛰어난 기술을 가진 사람이 현재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항들이 너무 무리한 요구일 수도 있겠지만 반드시 회사내에서 고객에 대한 presales 단계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간과되고 있다는 게 안타까울 다름입니다.
혹자, "놀새~ 네 놈이 한번 해봐라~"라고 하면 대답은 "시키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할 수 있도록 기회와 가장 중요한 요건인 시간을 주세요~"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최지웅 차장님을 추천합니다..
위에서 적어 주신 5가지 요건을 충족하고 있더라도 5가지 요건을 프로젝트 내에서 동시에 맡아서 진행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하루 8시간 작업분량으로 가능할까요?
1000만원이면 불러주새요...
박기수님// 저는 그럴만한 그릇이 안되는거 잘 아시잖아요. ㅎㅎ
basicjava// 충분히 가능하지요. 제 생각에는 시간이 남을 것 같은데요. 분량만 봐서는 집중 근무로 4~5시간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조대협// 혹시 two-job? 아마 차장님 아무데서도 안 놔줄껄요. 저야 대환영!
블로그에 들어와서 예전글을 봤네요.
말씀으로 봐서는 어느 회사에서 채용할 직원을 구인하시는 것 같은데...
놀새~ 님은 안가시나요? ㅎ~
이런 엔지니어는 말씀대로 흔치 않을 것 같지만, 없지도 않을 듯 싶습니다.
저는 아직 능력이 안되서 도전은 못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