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새~는 기본적으로 전화를 많이 받습니다. 요즘은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받고 있지요. 설치부터 컨설팅까지 업무 영역을 넘나들며 일을 하다 보니 고급 아키텍처 질문을 위한 고객 전화부터 JBoss 설치 설정까지 다양합니다.
한 가지 공통적으로 하는 것은 "한국 XXX, 최지웅입니다"를 먼저 말하게 됩니다. 미리 전화를 주는 사람이 "아~ 내가 전화를 제대로 걸었구나"를 알려주기 위함이지요. 한 4년전부터 사용하오던 방법인데 사소한 것이지만 나름 전화를 건 사람들에게는 "누구누구님 핸드폰이지요?"라는 말수를 줄여주게 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요즘 협력업체나 업무상 전화를 걸면 저 편에서 들리는 "여보세요?" 또는 "네~"라는 말이 이상하게도 별로입니다. 놀새~마눌이 예절 교육 강사여서 예전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서일지도 모르겠네요.
번외로 가끔 다른 분들이 많이 하는 실수 중의 하나가 윗 상사에게 전화해서 안받으면 "전화해 주세요"라고 메시지 남기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 "싸가지"가 되지 않기 위해서 본인이 나중에 재차 거는 것이 회사 내의 명을 아주 아주 조금 늘릴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몇몇 가지가 더 있기는 하지만 다들 드실 만큼 드셨으니 잘 알아서 하시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