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 닷넷에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오픈 소스 지원 고객 눈높이에 맞나?

이 글을 읽어보고 또 읽어봐도 기자분께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지 도통 이해를 하지 못하겠습니다.

놀새~생각에 기자분께서 오픈 소스에 대한 배경 및 철학을 이해하고 계신지부터 의심스럽습니다. 뜬금없는 CTOEdge의 보고서로 오픈 소스에 대한 비약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본다면, 상용 소프트웨어에 비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불편한 점이 많다"라고 지적하셨는데 이는 앞서 이야기한 오픈 소스 철학과도 연결됩니다. 국내 IT가 정보통신기기 이외에는 후진국이라는 사실을 기자분께서 알런지 모르겠습니다. 이는 철저하게 벤더들에만 의지하려는 복지부동 스타일의 갑들이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가까운 일본, 중국으로만 살짝 눈을 돌려보아도 고객 스스로 오픈 소스에 대한 이해 및 시스템을 명확하게 꿰뚫고, 웬만한 작업에 대해서는 스스로 진행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설치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고객이 부지기수입니다. 결국 "내가 그걸 알아서 뭐하냐"는 식입니다.

앞선 예를 통해 이어나가는 내용인 오픈 소스업체의 상업적 지원 문제로 고객들의 불만이 터져 나온다고 설명하고 있는데, 이미 국내에서 오픈 소스를 사용하는 대기업 및 정부(표준 프레임워크 - 스프링 기반)는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들의 불만은 무엇일까요? 무료여서 지원을 못받으니 우리는 쓰기가 힘들다? 무료 버전은 말그대로 무료이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해도 커뮤니티를 찾거나 메일링을 통해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을 오픈 소스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하게 신문 읽으면 자전거 한 대 무료로 준다고 가정해 봅니다. 문제 생기면 여러분은 어떻게 할까요? 신문 보급소에 내 자전거 고장났으니 고쳐주쇼~ 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뭐 그런 사람도 당연히 있겠지요). 이미 오픈 소스에 대한 스스로의 책임은 보편적 타당성을 떠나 객관적 타당성으로 점점 인식되어 가고 있습니다.

오픈소스 생산자는 현재 책임의식을 가지고 고객에게 서비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지 그 방법이 낮은 공급 비용으로 인한 웹, 메일, 전화(국내 고객들은 엔지니어가 와서 앉아 있다 가야 지원받았다고 생각하는)에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것이기에 기자분과 같은 생각이 나오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약간은 저도 뜬금없이 하는 이야기지만 로드존슨이 Brisbane에서 발표한 키노트의 중간을 보면 초기에 스프링 소스가 너무 기술적인 면에 치우쳐  고객 어카운트 담당과 같은 비즈니스를 생각을 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 부분은 오픈소스 회사의 지원이 돈과 직결되어 부분인데, 오픈 소스 회사가 고객 지원에 대한 부분이 무성의하다는 예로 퍼펫 엔터프라이즈는 심히 비약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픈소스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공부를 하며’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그러나 기업은 현장에서 소프트웨어를 사용함으로써 이익을 창출하는 것이 우선이지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해 ‘학습을 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위의 부분에서 할 말을 잊었습니다.

기사보고 황당한 마음에 글을 막 적다보니 두서가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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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1 08:57 2011/02/11 08:57

아이들과 3가지의 실험을 합니다.

1. 초등학교 2학년 아이에게 낱말카드를 주고 3분동안 낱말을 암기토록 합니다.    그 후 기억나는 단어를 칠판에 적게 합니다.  
적고 있는 도중에 칭찬을 합니다!  
 "와~ 많은 단어를 기억하는 구나! 너 머리가 좋구나!"
 이런 종류의 머리좋다, 천재다, 대단하다 등의 칭찬   -

그 후 전화가 온 척하며 선생님이 아이가 보던 낱말카드를 둔채 7분후에 돌아온다고 하고 방을 나갑니다.    
 * 아이는 칠판에 단어를 적다가 심각하게 고민합니다. 카드를 볼까 말까...  실험아동의 70%가 그 단어카드를 봅니다.

!왜!냐!하!면!  
-칭찬으로 하여금 자신에 대한 기대치를 떨어뜨리기 않기 위한 부담감 때문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부정행위를 해서라도 기대치에 도달하려고 합니다.  

2. 아이들 10명을 5명씩 나누어 각각 파란방, 분홍방으로 가게 합니다. 똑같이 수학문제를 풀게합니다.   수학문제를 풀때 파란방의 아동에게는    

"문제를 차근차근 잘 푸는구나,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네!"라는 격려의 말들을 합니다.  
분홍방 아동에게는 1번 상황과 같이  "어~ 문제 잘푸는구나! 똑똑하다, 너 머리가 좋구나!, 천재인데?" 라는 칭찬을 합니다.

문제를 다 푼 후 아이들에게 상자를 2개 놓고 선택하게 합니다.  "상자 1에는 풀었던 문제와 비슷한 수준의 문제 상자 2에는 풀었던 문제보다 난이도가 높은 문제가 있어 어떤걸 풀어보겠니?"  

격려의 말은 들은 학생은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선택하고  칭찬의 말은 들은 학생은 비슷한 수준의 문제를 선택합니다.  

*칭찬을 들은 아이들은 자신이 칭찬받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게 될까 두려워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문제를 다 푼 후, 또 상자 2개를 놓고 묻습니다    

"상자 1에는 풀었던 문제들의 풀이방법이 상자2에는 다른 친구들의 점수가 있어 뭘 보고싶니?"      

격려를 받은 아이들은 문제의 풀이방법을 칭찬을 들은 아이들은 다른 친구의 점수를 선택합니다.  

3. 책을 준비합니다. 유치원 수준의 그림이 많고 글이 별로 없는 책 150권  초등학교 2학년 수준의 책 150권 총 300권!  그리고 8명의 아이들에게 선생님이 이야기합니다.  

"자! 지금부터 친구들이 책을 한권씩 읽을 때 마다 칭찬스티커를 줄거예요!  80분 동안 책을 보면 됩니다."  80분동안 책을 봅니다. 칭찬스티커를 받기 위해 아이들이 책을 선택하는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유치원 수준의 책을 선택합니다.

책의 내용은 중요치 않습니다. 칭찬스티커를 많이 받는 것이 목적입니다.   책을 읽기위한 스티커가 아니라, 스티커를 받기 위한 책이 됩니다.  

*그런데 이 때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남자형제가 있습니다. 이 아이들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꼼꼼히 읽는 것이었습니다.  엄마와 인터뷰한 장면에서 가장 좋은 말이 나옵니다.    

" 우리 아이들에게 한번도 스티커를 활용해 본 적이 없어요! 왜냐하면 아이들의 행동에서 칭찬받지 않을 행동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그냥 기다려주고 이끌어주면 돼요!"  

4. 유치원 2곳을 선택하여 야채쥬스(당근쥬스)를 싫어하는 아이들 각 7명씩 고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같은 양의 야채쥬스를 줍니다.  실험전 아이들이 먹은 양은 7명이 합쳐 대략 350ml정도였습니다.   실험을 합니다. 한 유치원은 아이들에게 다 마시면 칭찬스티커를 줍니다.    

다른 유치원은 아무런 칭찬도 하지 않습니다.  일주일동안 칭찬스티커를 받는 아이들은 매일 거의 모든양의 쥬스를 먹었습니다. 칭찬받지 않는 유치원은 그냥 먹는 만큼만 먹게 했습니다.      

일주일 후!

 "오늘은 선생님이 칭찬스티커가 없어요! 그래도 우리 쥬스 같이 먹도록 해요! 시작!  

 칭찬스티커를 받은 아이들은 스티커가 없다고 하자 먹지 않습니다. 처음 실험전의 양과 비슷한 양의 쥬스만 먹습니다.   원래 칭찬이 없었던 유치원에선 아이마다 다르지만 다 먹는 아니도 있고 대부분 절반 이상의 양을 먹었습니다.  아이들이 쥬스에서 맛을 느끼게 된것이지요! 부모들에게 아이를 칭찬해주라고 했습니다.

부모들이 모두 아이에게 "최고다! 니가 제일이다! 잘한다! 대단하다!"라는 칭찬을 합니다.이러한 칭찬을 들을때 아이들은 부담스러워하고 그런 아이가 되기위해 어떠한 일도 불사할지 모릅니다. 부모님에게 칭찬할 말이 그것밖에 없냐고 묻자.. 부모님들이 머뭇머뭇하면서 "그럼 뭐라고 해야하죠?"라고 되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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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2 08:13 2010/12/02 08:13

슬슬 이제 연주하는 곡들을 올려보는 욕심을 부려봐야겠습니다.

지판 연습 및 메이저 코드 연습하려고 아이폰으로 녹음한 보사노바 풍의 B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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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7 07:37 2010/08/27 07:37

자바 개발자분을 찾기가 참 힘듭니다. DJ 시절 IT 10만 육성 프로젝트에 따라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던 학원들이 지금은 사실상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워낙 SI의 단가 후려치기가 지속된데다가 말로만 공정이지 월화수목금금금을 요구하는 통에 3D로 인식된 IT개발자의 삶은 더욱 고달퍼졌습니다. 노동력 착취와 임금 동결(제 생각에 대략 10년간 SI업체에서 단가를 올리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 결국 사람들의 새로운 진입을 막아버려, 개발자 사회가 역 피라미드가 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국내 3대 SI 회사의 인당 매출이 보통 3억에서 4억가까이 이루어집니다. 보통 1인에게 들어가는 비용이 1년 1억정도 되는데 상당한 매출규모입니다. 마진은 다시 따져봐야겠지요. 그런데 이들이 하청주는 회사로 내려오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집니다. 1인이 실제 사이트에 나가서 벌어오는 기준으로 중급이 년 6000만원 정도됩니다. 그 직원이 프리가 아닌 월급쟁이이면 대략 30~40% 회사에서 챙겨야 하므로 연봉 계산하면 얼마 나오는지 보입니다. 즉, 회사 소속이 중급이 3000만원 초중반이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떻게 살라는 이야기일까요? 상생이라고 허울좋게 이야기하지만 이는 상생이 아니라 흡혈 수준입니다.

그나마 잘하던 분들이 많던 시절이 좋았습니다. 프레임워크들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코더는 말그대로 코더가 되어버렸습니다. 부품 공장의 부품찍듯이 코드를 찍어대니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어떤 원리로 공장이 돌아가는 지 궁금해 하지도 않습니다. 생각해봐야 머리만 아프다고 합니다.

IT의 물이 고여 있습니다. 언제 썩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새로운 신기술, 오픈의 도입은 CxO레벨, 실무진(암암리에 거래되는 무언가를 통해)에서 원천차단하고, 아래에서는 두려움, 질책, 새로이 공부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선뜻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개콘에서 나온 개그처럼 "이것들이 한 번 제대로 당해봐야 아~~" 소리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그 많던 분들은 지금 다 어디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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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7 10:57 2010/05/27 10:57

6월부터 12월까지 고객사 프로젝트를 나가게 됩니다. SaaS 형태의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Spring3, iBatis를 이용하여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진행합니다. 여러 가지 기간계 시스템을 연동하고 LDAP, SSO등의 공통쪽도 같이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상당히 괜찮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Spring쪽 공통을 담당할 개발자 소싱이 힘들다는 것입니다. 개발자분들은 많은 데 대부분 설계 문서를 코드로 옮기는 역할을 한 분들이 다수이다 보니 공통 템플릿, 모듈 등을 설계하고 다른 개발자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들을 찾기가 힘듭니다.

웬만해서 직접 하려고 했지만 상당한 학습비용이 필요하고, 당장 설계와 프로토타이핑, 개발을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전문가를 소싱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저의 지론이 독학도 좋지만 기왕이면 돈내고 배우거나, 전문가를 고용하자의 주의이기 때문에 영업대표님과 이야기하여 비용을 조금 늘려 서로 Win-Win하는 전략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조만간 다시 외부와 차단된 지하의 세계로 빠져들 것 같습니다.
고객과 1:1 맞짱..

이 어찌 흥분되지 않는 일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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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9 17:50 2010/05/19 17:50

For the 32-bit Fedora, below instruction will be work fine.
cd /home/your_account/.mozilla/plugins
ln-s /usr/java/jre*/plugins/i386/ns7/libjavaplugin_oji.so

Restart firefox and check a applet.

But in x86_64, there is no libjavaplugin_oji.so. Sun's java plugin installation location is
/jdkX.X/jre/lib/amd64/libnpjp2.so

[jchoi@/home/jchoi/.mozilla/plugins]ln -s /opt/java1.6/jre/lib/amd64/libnpjp2.so
It works find after restarting the fire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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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30 09:44 2010/03/30 09:44


Red Star OS : http://ashen-rus.livejournal.com/43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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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05 15:41 2010/03/05 15:41

겸손하기

ENJOY MY LIFE 2009/12/23 02:45
사람이 겸손해지기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 스스로도 반성하고 겸손해지려 노력하지만 문득 습관처럼 잘난 맛에 도취되기 십상인 것이 아직도 멀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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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3 02:45 2009/12/23 02:45

Caused by: java.io.FileNotFoundException: http://www.tmaxsoft.com/jeus/dtd/4.0/jeus-ejb-dd.dtd
    at sun.net.www.protocol.http.HttpURLConnection.getInputStream(HttpURLConnection.java:1168)
    at com.sun.org.apache.xerces.internal.impl.XMLEntityManager.setupCurrentEntity(XMLEntityManager.java:973)
    at com.sun.org.apache.xerces.internal.impl.XMLEntityManager.startEntity(XMLEntityManager.java:905)
    at com.sun.org.apache.xerces.internal.impl.XMLEntityManager.startDTDEntity(XMLEntityManager.java:872)
    at com.sun.org.apache.xerces.internal.impl.XMLDTDScannerImpl.setInputSource(XMLDTDScannerImpl.java:282)
    at com.sun.org.apache.xerces.internal.impl.XMLDocumentScannerImpl$DTDDispatcher.dispatch(XMLDocumentScannerImpl.java:1021)
    at com.sun.org.apache.xerces.internal.impl.XMLDocumentFragmentScannerImpl.scanDocument(XMLDocumentFragmentScannerImpl.java:368)
    at com.sun.org.apache.xerces.internal.parsers.XML11Configuration.parse(XML11Configuration.java:834)
    at com.sun.org.apache.xerces.internal.parsers.XML11Configuration.parse(XML11Configuration.java:764)
    at com.sun.org.apache.xerces.internal.parsers.XMLParser.parse(XMLParser.java:148)
    at com.sun.org.apache.xerces.internal.parsers.AbstractSAXParser.parse(AbstractSAXParser.java:1242)
    at org.milyn.delivery.sax.SAXParser.parse(SAXParser.java:50)


위의 에러를 보고 뭐라 할말을 잊었습니다. 해당 dtd 파일에 대한 url을 브라우저 창에 복사해보면 404에러. 정말 이런 말해서는 안되지만, 정말 이런 말 해서는 안되지만...

정말 WAS 벤더인지 의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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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18:29 2009/12/15 18:29

가끔 어려운 말로 이야기하면 본인이 좀 있어보인다거나 똑똑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사람 혹은 블로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눈높이를 맞추고 대화 상대와의 교감이 이루어질 때 진정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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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4 08:43 2009/12/14 0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