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 옆에 내공 명예 2만점 짜리 고수분이 앉아서 열심히 코드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안지는 대략 6년이 되어가고 이 회사에서 1미터 간격을 두고 앉은지는 대략 9개월이 되고 있습니다.

오라클에서 탐내던 인재를 살살 꼬득여서 이 회사에 입사시키는 것도 쉽지가 않았었습니다. 블로그 서핑 중에 방모씨라는 분의 별 시덥지 않은 글을 보고 옆 자리의 차장님을 보며 내공을 몸소 느끼고 있는 것만 해도 즐겁습니다.

차라리 숨은 고수들은 제가 알고 있는 지인들 혹은 프로젝트에서 같이 일했었던 몇몇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고수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첨부 : 기타 고수가 되기 위해 걸리는 시간> 출처 : 백이제 사부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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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4 09:43 2009/04/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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