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자료가 올라오지 않은 것들이 있어서 개인적인 생각을 적습니다.
우선 가장 문제는 제 자료일 것이며, 제 것은 쓰레기이기에 제쳐두고 이야기하겠습니다.
다수 청중과 큰 행사장의 발표를 하게 될 경우 프리젠테이션 파일에서 사용해야 할 글자체, 사용하는 단어수가 정해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발표 자료를 보게됐을 경우 너무 많은 내용을 넣으려다 보니 글자 크기가 작아서 자칫 뒤에서 보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연자는 명심해야 합니다.
죄송스럽지만 '기능 중심 설계에서 value중심 설계로의 전화'이란 주제의 슬라이드를 보게 되면 제목과 실제 슬라이드의 내용이 PT문맥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연결 고리를 찾기 힘듭니다. PT 작성의 기본은 기승전결로 이루어지거나 큰 그림의 배경과 그것을 분해한 작은 그림으로 설명하고 다시 큰 그림으로 정리하여 반복하는 방법이 청중의 머리속에 오랫동안 남게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안타까운 것이 스폰서 세션을 받다 보니 제품 설명만 왕창 들어간 세션들이 보입니다.
슬라이드도 72페이지나 되는데 평균적으로 계산해보자면 1분이 1장을 설명해야 하는데 앞쪽에서 서론을 이야기하다보면 시간이 부족하게되어(경험상) 뒤쪽은 대충 넘어가게 되는 흐름이 예상됩니다. 위의 것 이외에도 제품설명에 치우치는 세션들이 다수 보입니다.
몇몇 자료를 보면 너무 간략하게 표현이 된 것들도 보이는데 향후 개발자들이 본인들이 발표한 내용을 보고 싶을 때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다행이 JCO에서 이번에 녹화를 해주시겠지만 최소한 자료를 보았을 때 발표자가 무슨 이야기를 했었는지 잘 기억되도록 자료에 표현해주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인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면 당연히 모든 슬라이드 문서는 한글로 표현되야 합니다. 번역하기 힘든 영단어를 제외하고는 한글로 제공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조금 있어보인다는 강사가 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0점을 주고 싶습니다.
강의 자료 자체만으로 봤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애자일 프랙티스와 실용주의 적용(안영회님)
어라? 하나 밖에 없네요. :-)
위의 내용은 100%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불편하시면 "이 미친놈"하고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제가 하루 정도 더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우선 가장 문제는 제 자료일 것이며, 제 것은 쓰레기이기에 제쳐두고 이야기하겠습니다.
다수 청중과 큰 행사장의 발표를 하게 될 경우 프리젠테이션 파일에서 사용해야 할 글자체, 사용하는 단어수가 정해져야 합니다. 대부분의 발표 자료를 보게됐을 경우 너무 많은 내용을 넣으려다 보니 글자 크기가 작아서 자칫 뒤에서 보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시연자는 명심해야 합니다.
죄송스럽지만 '기능 중심 설계에서 value중심 설계로의 전화'이란 주제의 슬라이드를 보게 되면 제목과 실제 슬라이드의 내용이 PT문맥상으로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 연결 고리를 찾기 힘듭니다. PT 작성의 기본은 기승전결로 이루어지거나 큰 그림의 배경과 그것을 분해한 작은 그림으로 설명하고 다시 큰 그림으로 정리하여 반복하는 방법이 청중의 머리속에 오랫동안 남게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안타까운 것이 스폰서 세션을 받다 보니 제품 설명만 왕창 들어간 세션들이 보입니다.
| Dolphin-2 Enterprise Modeling 을 통한 Business Agility 실현의 경우 실제 내용은 펜타시스템에서 판매하고 있는 Power Builder, Power Designer의 내용밖에는 보이질 않습니다. |
몇몇 자료를 보면 너무 간략하게 표현이 된 것들도 보이는데 향후 개발자들이 본인들이 발표한 내용을 보고 싶을 때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게 일반적입니다. 다행이 JCO에서 이번에 녹화를 해주시겠지만 최소한 자료를 보았을 때 발표자가 무슨 이야기를 했었는지 잘 기억되도록 자료에 표현해주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인 개발자를 위한 컨퍼런스면 당연히 모든 슬라이드 문서는 한글로 표현되야 합니다. 번역하기 힘든 영단어를 제외하고는 한글로 제공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조금 있어보인다는 강사가 있다면 저는 개인적으로 0점을 주고 싶습니다.
강의 자료 자체만으로 봤을 때 들으면 좋을 것 같은 세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애자일 프랙티스와 실용주의 적용(안영회님)
어라? 하나 밖에 없네요. :-)
위의 내용은 100%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불편하시면 "이 미친놈"하고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제가 하루 정도 더 살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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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O 10회 컨퍼런스, '애자일 ...' 발표 후기
FROM Younghoe.Info 2009/03/03 01:25 삭제마치고 나서 기분이 좋았다. 기대하는 수준 정도는 교감이 있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예년보다 늘었지만 60분도 여전히 짧다. 창준님처럼 주어진 시간을 활용할 능력이 부족해서이니 분발한 일이다. 자칭 성공적인 발표를 하는데 참가자가 일조했다. 준비가 충분하면 긴장을 하지 않는다. 전날 예행연습을 하고 자겠다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잠들고서 아침에 후다닥 약식으로 한 시간 정도 연습을 했다. 그래서 부족한 만큼 긴장을 했는데, 강연 시작 후 호의적인 눈..





